미술 디자인유학 진학 준비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좀처럼 시들지 않고 있는 형국에서도 해외 명문 예술대학 진학지원은 어김없이 다가옵니다. 2021년 1월 진학, 가을 정식 학기 9월에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은 미루었던 미술 디자인유학 포트폴리오 준비를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점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르헤브 스쿨오브아트처럼 포트폴리오학원에서 준비할 경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철저히 하셔서 성공적인 유학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 해외 명문 예술대학 지원 시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를 할지 기본적인 내용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해외 명문 예술대학 디자인유학 준비를 하고자 한다면..
나 자신에 대한 컨디션을 알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나는 미술 디자인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 기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지! 혹은 입시미술을 경험해서 어느 정도 기본이 있는지를 알고 미술 디자인유학 플랜을 세워야 합니다. 학생들중에 "난 한국 입시 미술을 몇 년 준비했기 때문에 금방 준비할 수 있을거야." 또는 "내가 준비를 할 수 있을까?" 하며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이 있는데 두 경우 모두 정답이 아닙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등 해외 명문 예술대학의 포트폴리오 심사위에서는 학생들의 한국 식 테크닉을 위주로 심사하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나 알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창의성 독창성이다. 라는 것도 누구나 알고 있을겁니다. 미술 디자인유학을 생각하는 학생 여러분들은 우선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고 자기 나름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을 해야 한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미술 실기 테크닉이 부족해도 자신감 있게 주제와 컨셉을 잘 구상해서 시작하시면 충분히 자신만의 창의적인 미술 디자인유학 작품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르헤브 학생들처럼 기초 포트폴리오부터 강사분들과의 수업을 통해 함께 의논하며 포트폴리오 구상을 해간다면 지금부터 얼마든지 해외 명문 예술대학에 합격 진학 가능한 작품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 중에서도 발상과 표현 등 한국 입시 미술을 준비하다 해외 미술 디자인유학으로 방향을 바꾸는 학생들도 있는데 많은 학생들이 한국 식 입시 테크닉을 그대로 포트폴리오 작품에 표현해서 작업하는 경우를 빈번하게 보게 됩니다. 이 방법은 위험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명문 예술대학 심사위원들은 한국식 입시 테크닉에 문제점들을 그동안 많이 경험해왔기 때문에 한국 학생 그림이라는 것을 알아봅니다. 기본기는 있으니 작품의 주제와 컨셉에 많은 시간을 두고 워크북 중심으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미국대학의 경우 포트폴리오 작품과 함께 워크북 아이디어북을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워크북이란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진행 되어가는지 어떤 결과물이 나왔는지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면 더욱 좋습니다.